뉴시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지난달 초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곳이다. 이 단지는 방배6구역을 재건축한 곳으로 총 1097채 중 482채를 일반분양했다.
4월 분양을 앞뒀던 단지에서도 공사 일정, 내부 조합 사정 등으로 분양을 늦추기로 한 상황이다. 해당 단지들은 구로구 고척동 고척4구역(고척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성북구 동선동4가 동선2구역, 강남구 역삼동 은하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자이더캐럿14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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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