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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4)이 어머니의 여든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80회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현정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의 주인공인 고현정 모친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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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난 고현정은 이혼 후 복귀해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최근작은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다.
고현정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