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엘로엘, 피지 잡는 쿨링 ‘노세범 빅 선스틱’ 출시

입력 | 2025-03-04 16:31:00


엘로엘의 신제품 ‘노세범 빅 선스틱’. 엘로엘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신제품 ‘노세범 빅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엘로엘은 세계 21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K-뷰티 브랜드다. 세계 뷰티박람회에서 9회 연속 수상을 하는 등의 세계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팡팡선쿠션’으로, 단일 품목으로 1200억 원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노세범 빅 선스틱’은 24시간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가 있고 자외선, 땀, 모래, 미세먼지 등 6중 차단 효과가 있어 햇빛이 강한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적합한 제품이다.

엘로엘 측 관계자는 “유분을 흡착하고 모공을 커버하며 사용 시 3도 피부 온도 감소 효과가 있다”며 “덥고 습해지는 기후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 선스틱 대비 2배 많은 용량과 4cm의 넓은 면적의 대용량 빅 선스틱으로 얼굴에 여러 번 그을 필요 없이 빠르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며 “피부와 눈에 자극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선스틱”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엘로엘 브랜드 공식 몰에서 정식 발매하며, 서울 홍대 엘로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