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포스터
광고 로드중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4만 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1만 1747명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매키 주연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광고 로드중
3위는 26일 개봉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차지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이날 1만 3737명을 극장에 불러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만 713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