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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가정사를 고백한다.
한가인은 26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리 엄마는 한 번도 나를 데리러 온 적이 없다. 엄마가 안 올 걸 알지만 늘 기다렸다. 겉으로는 되게 단단 야무지고 똑똑하고 뭐든지 잘해야 됐다”며 울컥한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자녀들과 일화도 공개한다. “어느 날 딸이 다니던 학원을 가기 싫다며 ‘진짜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면서 “‘두 번 더 가보고 네 생각이 같으면 그만두라’고 했다. 딸이 ‘두 번만 오면 안 온다!’면서 좋아하더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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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