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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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28억 원에 사들였다. 분양가의 80%에 달하는 22억 원을 대출로 마련한 소위 ‘영끌 매수’였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광희(본명 황광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전용면적 84.59㎡ 1가구를 약 28억 원에 분양 받았다.
채권최고액 26억 4000만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는데,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22억 원을 빌려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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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