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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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으로 닷새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 진단을 받았다.
교황청은 18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교황의 양쪽 폐에 폐렴이 발생해 추가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교황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미사가 열려 많은 신자들이 모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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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약 12년 동안 교황직을 맡으면서 대체로 정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2021년부터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