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영상 갈무리,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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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 돼지가 30㎏ 살 빼고 성형까지 뚝딱하면 생기는 일 = 모델 데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70㎏ 시절이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 런웨이에 선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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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