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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에는 ‘꿈에 그리던 테리우스와 진공 청소기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유튜브 채널 ‘안정환19’ 잘 다녀왔다. 안정환 선수, 김남일 선수 너무 좋으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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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가 그 사람들이랑 전술 이야기를 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이야기를 그 분들이랑 했다니까”라며 자랑했다.
축구 유튜버로 활약 중인 정유미는 “아니 근데 어떻게 된 게 요즘 나는 온통 축구다. 주업을 잃어가고 있다. 내 인생 참 희한하다”고 웃었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왕 세종’(2008) ‘동이’(2010) ‘육룡이 나르샤’(2015) ‘검법남녀’(2018) ‘우씨왕후’(2024)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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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