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단계 가동 사흘 만에 비상근무 해제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5.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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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중부권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대설 특보가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체제도 풀렸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4시 30분부로 대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지 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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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 중대본을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