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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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브로큰’이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로큰’은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4만25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4116명이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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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도경수 원진아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2만2311명의 관객을 동원해 41만619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