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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 중심으로 모집중인 ‘국민변호인단’에 가입했다.
5일 전 씨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 계몽령 자유발언 게시판에 가입인사 글을 올렸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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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 캡처.
이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이미 50% 넘었고 조만간 60%까지 가면, 국민의 뜻에 반해 헌재에서는 절대로 대통령 탄핵 인용 못한다”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헌재가 국민 위에 존재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 기준 5만 5000여 명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사이트에 가입했다.
최강주 동아닷컴 기자 gamja8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