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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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7일(현지시각) 레바논과 시리아 일부 지역에서 수백 대의 무선 호출기가 폭발한 사건과 관련, 이스라엘의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강력 비난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압달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호출기 폭발은 베이루트 교외와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의 거점인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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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