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버스가 고양·김포·파주 주요 관광지를 주제별로 묶어 한 번에 돌아보는 상품을 출시했다.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운영사 하루채는 고양·김포·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을 5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운행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고양·김포·파주 주요 관광지를 다닌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분단과 평화,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새로운 현대적 볼거리 등도 풍부하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