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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관 초소로 차량 돌진… 경찰관 중상

입력 | 2024-01-30 03:00:00


29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주한 러시아 대사관저 앞 초소가 전날 차 사고로 파손돼 있다. 28일 오후 10시 10분경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이 초소를 들이받아 근무하던 경찰관이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는 졸음운전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