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경.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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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서 쇠구슬이 날아와 차량과 아파트 창문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쯤 순천의 한 아파트 내에서 ‘차량이 쇠구슬에 맞아 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은 지름 1㎝ 쇠구슬에 의해 뒤 유리창과 지붕 등 3곳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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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는 지난달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창문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탐문조사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