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광고 로드중
손자와 영상통화를 하며 산책을 하던 한 부부가 2m 아래 논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1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34분께 강화 북성리에서 A씨(60)와 그의 아내 B씨(58)가 2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부부는 머리, 목,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고 로드중
소방 관계자는 “구조 당시 이들 모두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