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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후 회복 중인 근황을 밝혔다.
고아성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80% recovered(회복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레스토랑 테이블 앞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본 배우 이세영은 “어서 나아 우리 애기”라고 응원했다.
지난 9월 고아성은 개인 일정 도중 천추골을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로, 심하게 골절될 경우에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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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