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내년 인플레이션 기대치 중앙값은 9월 3.7%에서 10월 3.6%로 내려왔다.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에서 2.7%로 완화했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유지됐다.
이번 조사는 다음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실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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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시간 대학교의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설문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