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차량이 경운기를 들이받은 모습. 금산소방서 제공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경 금산군 부리면의 한 마을 부근 2차선 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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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과속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우 오정세가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9.14. 뉴스1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