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서비스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경험치 합산 ▲25주년 선물·빙고 ▲신규·복귀 혜택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가된 데몬 서버에서는 ‘오만의 탑’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경험치 합산은 본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성장 이벤트다. 같은 서버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80~90레벨 캐릭터가 모은 경험치의 20%를 90레벨 이상의 캐릭터에 합산할 수 있다. 데몬 서버 이용자는 ‘엘릭서 완제 선택 상자’를 받는다. 상자를 개봉하면 원하는 능력치에 맞는 엘릭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데몬 서버에서는 대표 사냥터 중 하나인 오렌 필드와 오만의 탑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경계자 리퍼’, ‘오만의 증표’, ‘비밀상인’ 등 데몬 서버 전용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