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다누리의 지구 전면 촬영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는 지난해 12월27일 달 임무 궤도에 진입한 이후 약 1개월의 시운전 끝에 2월4일부터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3월30일, 다누리의 아폴로 17호 착륙지 촬영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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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다누리의 아폴로 11호 착륙지 촬영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다누리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달 착륙후보지 탐색, 달 과학연구, 우주인터넷기술 검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항우연은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다누리가 관측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추석부터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달 궤도를 돌고 있는 다누리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0일까지 ‘보름달 찍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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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