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삼양사 서브큐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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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큐(ServeQ)가 자사 몰을 통해 이커머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는 최근 자사 몰인 ‘삼양 서브큐몰’을 오픈했다.
기존 서브큐 홈페이지에 장보기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소비자는 냉동 베이커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요리 소스, 버터 및 치즈 등 180여 종에 이르는 요리 재료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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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베이커리 업계 종사자 등이 주요 고객층이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서브큐의 우수한 식자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품을 확대했으며 4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해 준다. 또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보냉 포장, 무료 배송, 냉동 탑차 배송 등으로 상품 배송 품질을 높인 ‘꽁꽁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서브큐는 자사 몰을 통해 커피, 시럽 등 카페 메뉴에 최적화된 재료는 물론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TNS(녹여서 바로 제공) 타입의 케이크, 머핀, 휘낭시에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사 몰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모든 신규 회원에게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서브큐 인기 상품 3종(AOP이즈니버터 크루아상, 앵커 버터, 앵커 슬라이스 체다 치즈)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업자 회원에 한해 △서브큐 소속 셰프와의 1대1 컨설팅 △서브큐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샘플 키트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양 서브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삼양 서브큐몰 론칭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자사 몰은 서브큐와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적 관계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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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