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역서 명명식-시승행사
다음 달 1일부터 태백선(청량리∼동해)에 투입되는 신규 일반열차(EMU-150)에 대한 명명식과 시승행사가 25일 태백역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EMU-150의 새로운 명칭이 공개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철규 유상범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시승할 계획이다. 새로 투입되는 ITX급의 EMU-150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충북 제천역, 강원 영월역, 사북역(정선), 태백역, 도계역(삼척)을 거쳐 동해역까지 1일 왕복 1회 운행한다. 기존의 무궁화호는 왕복 5회에서 4회로 줄어든다.
EMU-150은 최고 시속이 150km지만 노선 노후화로 인해 최고 시속 운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열차에 비해서는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운행시간은 최대 3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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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