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terior] 자연의 특징 살리는 ‘헬싱키 휘게’ 스타일… 소박하고 여유로운 느낌 내고 싶을 때 좋아 양모 펠트 오브제는 집 안에 따뜻함 더하고, 원목 가구는 내추럴한 감성 연출할 수 있어 포근한 분위기 원하면 구스 쿠션이 효과적
이미희 현대리바트 해외상품개발팀 선임
‘휘게(Hygge)’는 ‘안락하고 아늑한 상태’라는 의미의 덴마크, 노르웨이어로 북유럽 사람들의 행복관을 담은 단어다. 가족이나 친구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찾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자연을 투영한 듯한 집에 대한 가치관과 그로 인해 연상되는 아늑함과 평화로움을 ‘헬싱키 휘게’ 스타일이라는 국적이 다른 두 단어의 생소하면서도 어우러지는 결합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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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펠트 소품-천연 양모로 완성한 자연의 한 조각
캇수 웨이브 스톤 푸프.
블랙, 월넛 컬러의 원목 가구-우드결이 살아 있는 원목 스툴
원목이 갖는 단단함, 견고함, 그리고 순환되는 기나긴 세월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까지. 핀란드 사람들이 숲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유는 아마 이런 요소들 때문일 것이다. 원목에 최소한의 가공만 더한 가구들로 공간에 헬싱키 휘게 감성을 한층 더할 수 있다.프리즘 바 스툴.
말라카 원목 티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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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가득한 등쿠션이 두 팔 벌려 안아주는 위로 같은 소파
파니노 소파.
현대리바트 ‘파니노 소파’의 등 쿠션은 구스가 70% 내장돼 마치 보디 필로를 안고 있는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커버의 특별한 스티치와 퀼팅도 퀼팅 소파 특유의 볼륨감을 극대화한다.
이미희 현대리바트 해외상품개발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