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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해 에너지시민연대를 주축으로 해마다 개최된다.
에너지의 소중함과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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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