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해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심위 측은 9일 “뉴진스의 아이폰 간접광고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당시 방송 카메라는 한 눈에 봐도 아이폰임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클로즈업해 과도한 PPL(간접광고)이라는 논란을 낳았다.
앞서 뉴진스는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으로 촬영했고 제작 과정은 광고로도 사용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