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나눔 활동 15년간 참여 밑반찬·삼계탕부터 에너지·연탄 등 나눔 전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전달 사회공헌활동 영역·지역 확대 추진
고려아연 임직원 30여명이 초복(올해 7월 11일)을 맞아 영양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계절김치와 함께 포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5세대에 제공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전기 사용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 275세대에게는 쿨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 등을 전달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고려아연이 전개하는 작은 정성들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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