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갈무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속주유비 발레주유비? 참신하네’란 제목으로 경기 부천의 한 주유소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오피넷이나 앱으로 기름값 최저 검색하면 추천 1위로 뜨는 집이다. 현실은 기름값에 2000원 추가돼서 뒤에서 1위”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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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갈무리)
이에 대해 해당 주유소 운영자는 “직원들 월급을 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며 이상한 해명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창조경제네”, “전국으로 전염될까 봐 무섭다”, “간판 가격이 허위네. 문제 있어 보인다”, “양아치 상술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주유소의 꼼수를 비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