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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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과 ‘레전드 가수’ 양희은이 SM 스테이션을 통해 듀엣 호흡을 맞췄다.
첸과 양희은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나의 꽃, 너의 빛’(Bloo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나의 꽃, 너의 빛’(Bloom)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두 사람의 섬세한 보컬과 감정 표현이 긴 여운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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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에는 유튜브 SM 스테이션 채널을 통해 첸과 양희은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나의 꽃, 너의 빛’에 담긴 메시지에 공감하고 녹음에 임하는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