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흰디스’(HEENDY’s) 운영 캐릭터 활용한 인형·피규어 등 굿즈 40종 출시 판매 금액 전액 ‘동물단체’ 기부 “흰디 콘텐츠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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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출시한다. 3일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팝업스토어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캐릭터화한 마스코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형 ▲피규어 ▲가방 등 총 40종의 흰디 캐릭터 굿즈를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3000점을 주고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더현대 서울 카페 H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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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