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국방부는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5일 한미동맹의 최전선 JSA 경비대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대대 상황실을 방문해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 대단히 반갑다.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또 그는 한미 장병들과 동석 식사 간에 “한미동맹은 선배 전우들이 6·25전쟁 간 흘린 피와 땀에서 태동했으며, JSA를 거쳐간 여러분의 선배 전우들이 이를 계승해 왔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마지막으로 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끈끈한 전우애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