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오픈한 NH오늘농사는 작물가격정보, 영농일지, 출하배차, 병충해정보, 영농이야기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흩어진 농업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적시에 정보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어 영농철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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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