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음료 기업] 코카-콜라 조지아
최근 칼로리를 낮춘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는 이번에는 디카페인 커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카페인 부담을 덜어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소비자가 조지아크래프트의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크래프트’는 커피가 필요한 순간 ‘나에게 딱!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카페라떼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디카페인 블랙 △저칼로리 라떼 등 총 6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