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통삼겹살을 250도 오븐에서 한 번 굽고, 500도 직화그릴에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은 물론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간편식 제품이다.
기름이 튀거나 냄새가 퍼져 집에서 굽기 번거로운 삼겹살을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0g씩 소포장돼 1, 2인 가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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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3조2000억 원에서 지난해 5조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1인분 용량의 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불에 구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햄’이라는 새로운 냉장햄 시장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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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