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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가 7일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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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