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일간 사은품 등 이벤트 주변도로 92곳 일시 주정차 허용
서울시가 13일부터 12일간 시내 108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농수산축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경우 사은품도 증정한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평화패션타운 등 총 108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은 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 고무장갑 등 생필품도 증정한다.
일부 시장에선 설 명절 행사도 개최된다.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상점가, 강서구 화곡중앙시장, 강남구 도곡시장 등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강인철 상권활성화담당관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