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30일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일본 NHK 등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장 전 주석의 사망에 대해 “깊은 슬픔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와 국민에 진정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조의 메시지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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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주석은 이날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