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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2인조 도주…경찰 추적중
입력
|
2022-09-13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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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시간대 시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 2명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께 중구 옥교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이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 남성들은 손님인척 귀금속을 건네받아 살펴보다 업주를 폭행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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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의 도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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