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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다음 달 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진행 중인 면허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이 다음 달에서 11월 사이 끝나는 만큼, 올해 안에 구체적인 개편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주로 승용 차량에만 장착되던 자동 기어가 현재는 대부분 차량으로 보편화됐고, 특히 화물차나 특수차량의 자동 기어 장착이 45%에 달하는 등 변화에 따라 새로운 면허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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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