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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코웨이와 함께 ‘렌탈 기부 프로젝트 3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한 달간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G마켓과 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1건당 3만 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기부금 적립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모든 렌탈 제품이 해당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수술비와 입원비, 검사비,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마켓과 코웨이는 1월과 5월에 두 차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총 4897만 원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렌탈은 코웨이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만큼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지마켓 측은 설명했다. 제품에 따라 3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이 지원되고 월 렌탈료 할인과 제휴카드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렌탈 계약 시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단 우산을 선물로 준다. 우산은 오는 12월 일괄 발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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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