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벌업’ 애니메이션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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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툰 ‘나 혼자만 레벌업’ 작화를 담당한 장성락 작가가 지난 23일 요절했다. 향년 37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25일 “‘나 혼자만 레벌업’ 그림 작가이신 장성락 작가께서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해 우리의 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고인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인해 생긴 뇌출혈이 사망 원인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뷰티풀 레전드’, ‘스페이스 댄디’ 등 액션 판타지 만화 장르를 그려온 작가다. 2018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연재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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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