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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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고물가 속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28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시간 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250억원 규모의 1차 발행에 이어 2차 500억원을 발행한다.
1차 발행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총 6만4650명으로, 평균 구매 금액은 약 38만7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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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상품권(광역) 발행은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Δ홀수 오전 10시~오후 2시 Δ짝수 오후 2시~오후 6시로 나눠 진행한다.
발행 금액은 각 250억 원씩 총 500억원이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았다면 홀짝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빠르고 불편없이 상품권(광역)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차 발행 대비 서버 용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동시 거래 처리량을 초당 200건에서 1000건으로 5배 늘렸다.
상품권 구매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시스템도 꼼꼼하게 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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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치구별로 발행해 해당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도 추석 전인 9월 초 367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은 “시민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신경 써 골목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시민들의 물가 부담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