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측은 전 세계 스케이트 커뮤니티와 스케이터를 위한 축제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로컬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누구나 스케이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기획해 다양한 로컬 파트너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스 압구정스토어를 비롯해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웨어 리테일러 웍스아웃(Worksout)과 독립 책방 콜링북스(Calling Books), 멀티숍 카시나 계열 스케이트숍 팔팔스케이트(PalPal Skates) 등이 참여한다.
반스 관계자는 “스케이터는 물론 일반 고객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국내 스케이트 문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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