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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 여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수폭행과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14일 저녁 서울 강북구의 노래방에서 중학생 A양을 집단 폭행한 뒤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해 성북구의 모텔로 끌고 간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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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소환해 피해자 감금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