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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례공간 ‘전사청’ 복원

입력 | 2022-05-11 03:00:00


문화재청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사직동 사직단의 제례 준비 공간인 ‘전사청’ 건물 내부에서 재현한 제사상을 바라보고 있다. 전사청은 조선시대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전사청 일대의 복원을 진행해 10일 개관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