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들과 오찬 회동하고 있다. 2022.5.10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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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후 첫 오찬을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에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전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참모진들은 오찬 메뉴로 나온 전복죽을 함께 먹으며 취임식과 취임사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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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집무실 내 원탁에서 참모들과 10여분간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고 집무실에 들어선 후 김 비서실장으로부터 취임 후 첫 결재 안건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
이날 결재한 안건은 Δ국무총리(한덕수) 임용 동의안 제출 Δ국무위원 임면 Δ대통령실 정무직 임명 Δ차관 임명 등 네 건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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