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 싱글 판매량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30일 소속사 RBW와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새 싱글 ‘C.I.T.T(Cheese in the Trap)’는 지난 28일 발매 첫날에 6만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발매 당일 판매량(3만 4000여장)보다 약 2배 증가한 숫자다.
뿐만 아니라 문별의 이번 싱글 ‘C.I.T.T’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를Trap 차지한 데 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안착했다.
‘C.I.T.T’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이다.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보컬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