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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황정음, 이렇게 큰 반지가?…“뽑기 아님”

입력 | 2022-04-09 13:26:00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전했다.

황정음은 8일 인스타그램에 “뽑기 아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커다란 보라색 보석이 박힌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해 둘째를 가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