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헤밍 윌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이자 모델 겸 연기자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엄마와 아빠”라는 글과 함께 십대 딸 메이블 레이 윌리스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와 엠마 헤밍 윌리스는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쓰러진 나무 위에 걸터앉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따뜻한 기운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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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헤밍 윌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 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20세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다. 특히 1987년작 ‘다이하드’는 그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중요한 작품이다. 윌리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골든글로브, 에미상 등을 받았다.
(서울=뉴스1)